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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2026 · Zyss · 읽는 시간 약 2분

구글, Gemini로 시트 데이터를 미니앱으로 바꾸는 ‘Sheets canvas’ 공개

구글 시트 캔버스 도입으로 스프레드시트 데이터 시각화 강화
이미지 출처: Pixabay / 작가: geralt

구글이 Google Sheets 데이터를 대화형 화면으로 바꾸는 ‘Sheets canvas’를 공개했다. 표의 행과 열을 그대로 읽는 대신, Gemini에 원하는 화면을 설명하면 대시보드·학습 일정표·좌석 배치도 같은 미니앱을 만들어주는 기능이다.

원본 시트와 양방향으로 연결

Sheets canvas는 스프레드시트 위에 놓이는 읽기·쓰기 화면이다. 사용자가 캔버스에서 값을 바꾸면 원본 시트에 반영되고, 시트에서 수정한 내용도 캔버스에 동기화된다. 별도의 수식이나 프로그래밍 없이 자연어로 레이아웃과 기능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Gemini에 지시해 디자인이나 동작을 다듬을 수 있다.

구글이 제시한 활용 예시는 과제 진행 상황을 정리하는 학습 도구, 선수 기록을 비교하는 스포츠 대시보드, 하객 정보와 식사 선택을 연결한 좌석 배치도다. 캔버스가 시트의 탭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기존 스프레드시트처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고 함께 편집할 수 있다.

모든 계정에 바로 제공되는 기능은 아니다

발표 시점 기준 Sheets canvas는 영어로 제공된다. Google AI Pro·Ultra 구독자에게 전 세계적으로 제공되며, Google Workspace Business 또는 Enterprise Standard·Plus 요금제와 Google AI Pro for Education 부가 기능 사용자에게 순차 배포된다.

사용하려면 Google Sheets에서 Gemini 사이드 패널을 열고 ‘Create canvas’를 선택하면 된다. 따라서 일반 무료 계정이나 지원 대상이 아닌 Workspace 요금제에서는 아직 메뉴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Sheets canvas는 차트를 하나 추가하는 기능보다 범위가 넓다. 데이터를 유지한 채 목적에 맞는 조작 화면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어, 반복해서 사용하는 시트를 간단한 업무 도구로 바꾸려는 이용자에게 유용할 수 있다.

참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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