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08/24/2026 · Zyss 노리터 · 읽는 시간 약 3분

구글 딥마인드·Fenris Creations, EVE 세계관에서 게임 AI 연구 협력

구글 딥마인드, 게임 기반 AI 연구 15년 성과를 EVE 온라인에 적용
이미지 출처: Pixabay / 작가: kampfmonchichi

구글 딥마인드가 EVE 세계관을 운영하는 독립 스튜디오 Fenris Creations와 장기 연구 협력을 진행한다. 목표는 지속적으로 변하는 게임 세계에서 AI가 기억하고 계획하며 여러 주체와 상호작용하는 능력을 연구하는 것이다.

Atari에서 범용 게임 에이전트 연구로

딥마인드는 2010년 설립 이후 Atari의 픽셀 화면을 학습한 DQN, 바둑의 AlphaGo, StarCraft II의 AlphaStar 등을 통해 게임을 AI 연구 환경으로 활용해 왔다. 최근에는 API나 게임 소스에 직접 접근하지 않고 화면과 자연어 지시를 바탕으로 키보드·마우스를 조작하는 범용 에이전트 SIMA를 개발하고 있다.

EVE Online에 즉시 투입하는 계획은 아니다

이번 협력은 EVE Online, EVE Vanguard, EVE Frontier가 제공하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지속 학습, 장기 기억, 장기 계획, 다중 에이전트 상호작용을 살피려는 연구다. 이미 Gemini를 활용해 이용자 질문·답변을 신규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Aura Guidance’ 기능이 만들어졌지만, 장기 연구용 에이전트가 곧바로 EVE Online 라이브 서버에서 활동하는 것은 아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연구는 실제 이용자와 분리된 EVE Online 오프라인 인스턴스에서 시작하고, 이후 개방형 환경인 EVE Frontier로 진행한다. 충분히 성숙한 뒤에야 EVE Online이나 EVE Vanguard 도입을 검토할 수 있다.

게임 경험을 위한 프로토타입 단계

딥마인드와 게임 개발사는 완성 기능을 미리 약속하기보다 플레이 가능한 시제품을 함께 만들고 평가하는 방식을 택했다. 따라서 현재 확인된 사실은 연구 파트너십과 단계적 실험 계획이며, AI가 EVE의 경제나 전략 목표를 이미 이해해 수행한다는 기존 원고의 표현은 근거가 없어 삭제했다.

참고 기사

댓글 (0)